본문 바로가기
정보

시한폭탄이 된 가계 대출과 빚더미에 눌린 한국경제와 부동산

by 오마이엔젤 2023. 11. 30.
반응형

1,857조 원이라는 역대최대 금액의 가계 대출을 기록하며 무서운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한국의 경제 상황과 빚더미에 눌려 어두운 미래가 예상되는 한국의 경제와 부동산시세를 전망합니다. 

 

시한폭탄이된-가계대출-썸네일

 

 

 

1. 핵심 요약

 

핵심 요약

  • 정부가 건설사를 살리기 위해 국민들을 속여서 빚을 내고 대출을 받도록 했습니다.
  • 이로 인해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인 1,857조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 다중 채무자가 454만 3천 명으로 증가했고, 연체율도 18.4%로 높아졌습니다.
  • 신용카드로 돌려 막는 금액도 1조 5,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 3분기 소득은 제자리인데, 물가는 상승하고 있어 실질 소득은 감소했습니다.
  • 3분기 수출은 마이너스 9.7%, 소비는 마이너스 2.7%로 감소했습니다.
  • 3분기 건설업 수주는 마이너스 48.4%로 감소했습니다.
  • IMF와 블룸버그는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 정부의 대응과 가계부채

 

정부의 대출 장려

  • 한국 정부는 건설사를 살리려고 국민들을 속여서 빚을 내고 대출을 받도록 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한국의 집값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 이런 잘못된 시그널에 투기를 조장하는 세력과 언론들, 그리고 일부 유튜버들이 협작을 해서 집값은 우상향 한다는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 가계부채

  • 정부의 대응 때문에 가계 빚은 계속해서 또 폭증했습니다.
  •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터질 건 터지고 망할 건 망하도록 놔둬야 하는데, 억지로 부동산을 지탱하느라 고름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 지금 이 상황에서도 탐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영끌해서 집을 산 사람들도 있습니다. 
  • 동산 불패 신화를 종교처럼 믿고 있는데, 임대사업자 등 다주택자들은 부동산을 정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하세요.
  • 지금 여기저기서 가계부채 문제가 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계부채 문제 지금 1857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또 돌파했습니다.

 

▶ 1,857조의 가계 부채

  • 모든 돈이 부동산에 묻히고, 수출은 줄어들고, 소비는 감소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 1,857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 감소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는 한국의 경제를 짓누를 것입니다.

 

 

3. 다중 채무자

 

▶ 가계부채와 다중 채무자

  • 한국의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는 1,864조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6%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 기록입니다.

 

▶ 다중 채무자

  • 다중 채무자(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는 453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 이 중 5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도 5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했습니다.

 

연체율

  • 연체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9월 기준 한국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1.01%로, 전년 동월 대비 0.18%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9년 1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 가계부채 연체율이 급증하는 이유는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때문입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실질 소득이 감소하면서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지고 있고,,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이자가 증가하면서 연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한국의 가계부채가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경우, 대규모 금융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4. IMF 이후 최악의 상황

 

▶ 2023년 11월 26일 기준,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은 IMF·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출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하며, 2020년 2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소비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하며, 2020년 1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대출 상환 부담과 실질 소득 감소로 인한 소비 위축이 이어졌습니다.

 

건설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8.4% 감소하며,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건설업 부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부채는 3분기 말 기준 2,00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중 채무자와 연체자 수가 증가하며, 부채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금리는 한국은행이 11월 25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지만, IMF와 블룸버그 등 국제기관은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5. 결론

 

▶ 정부의 건설사 살리기 정책, 가계부채 폭증으로 이어졌습니다.

  • 한국 정부의 건설사 살리기 정책이 가계부채 폭증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3분기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는 1,857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다중 채무자도 454만 3천 명으로 증가했고, 연체율도 18.4%로 높아졌습니다.
  • 정부는 건설사 부실을 국민들에게 저금리와 대출 확대로 폭탄 돌리기 정책 펼쳤습니다.
  • 3분기 소득은 제자리인데, 물가가 상승하고 있어 실질 소득은 감소했습니다.
  • 옆친데 덮친 격으로 고금리까지 이어지면서 가계의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IMF와 블룸버그는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가계부채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또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더 이상 빚을 져서는 안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내용의 글 

 

 

IMF가 경고한 한국의 가계부채

1. IMF가 경고한 한국의 가계부채 국제통화기금(IMF)은 2023년 6월 6일 한국의 가계부채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IMF는 한국의 가계부채가 GDP 대비 102.2%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최근 들어 빠르게 증가하

ohmyangel.com

 

 

부동산의 정상화? 2024년 부동산 시세 전망

서울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로 전환하였고, 매수 심리도 꺾여 하락 폭 확대 전망되는 가운데 IMF는 한국의 부채를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지금 부동산 시세에 영향을 줄 몇 가지를 짚어

ohmyangel.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