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조 원이라는 역대최대 금액의 가계 대출을 기록하며 무서운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한국의 경제 상황과 빚더미에 눌려 어두운 미래가 예상되는 한국의 경제와 부동산시세를 전망합니다.
1. 핵심 요약
▶ 핵심 요약
- 정부가 건설사를 살리기 위해 국민들을 속여서 빚을 내고 대출을 받도록 했습니다.
- 이로 인해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인 1,857조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 다중 채무자가 454만 3천 명으로 증가했고, 연체율도 18.4%로 높아졌습니다.
- 신용카드로 돌려 막는 금액도 1조 5,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 3분기 소득은 제자리인데, 물가는 상승하고 있어 실질 소득은 감소했습니다.
- 3분기 수출은 마이너스 9.7%, 소비는 마이너스 2.7%로 감소했습니다.
- 3분기 건설업 수주는 마이너스 48.4%로 감소했습니다.
- IMF와 블룸버그는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 정부의 대응과 가계부채
▶ 정부의 대출 장려
- 한국 정부는 건설사를 살리려고 국민들을 속여서 빚을 내고 대출을 받도록 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한국의 집값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 이런 잘못된 시그널에 투기를 조장하는 세력과 언론들, 그리고 일부 유튜버들이 협작을 해서 집값은 우상향 한다는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 가계부채
- 정부의 대응 때문에 가계 빚은 계속해서 또 폭증했습니다.
-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터질 건 터지고 망할 건 망하도록 놔둬야 하는데, 억지로 부동산을 지탱하느라 고름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 지금 이 상황에서도 탐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영끌해서 집을 산 사람들도 있습니다.
- 동산 불패 신화를 종교처럼 믿고 있는데, 임대사업자 등 다주택자들은 부동산을 정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하세요.
- 지금 여기저기서 가계부채 문제가 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계부채 문제 지금 1857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또 돌파했습니다.
▶ 1,857조의 가계 부채
- 모든 돈이 부동산에 묻히고, 수출은 줄어들고, 소비는 감소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 1,857조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 감소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는 한국의 경제를 짓누를 것입니다.
3. 다중 채무자
▶ 가계부채와 다중 채무자
- 한국의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는 1,864조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6%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 기록입니다.
▶ 다중 채무자
- 다중 채무자(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는 453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 이 중 5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도 5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했습니다.
▶ 연체율
- 연체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9월 기준 한국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1.01%로, 전년 동월 대비 0.18%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19년 1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 가계부채 연체율이 급증하는 이유는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때문입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실질 소득이 감소하면서 대출 상환 능력이 떨어지고 있고,,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이자가 증가하면서 연체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한국의 가계부채가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경우, 대규모 금융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4. IMF 이후 최악의 상황
▶ 2023년 11월 26일 기준,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은 IMF·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 수출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하며, 2020년 2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 소비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하며, 2020년 1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대출 상환 부담과 실질 소득 감소로 인한 소비 위축이 이어졌습니다.
▶ 건설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8.4% 감소하며,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건설업 부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부채는 3분기 말 기준 2,000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중 채무자와 연체자 수가 증가하며, 부채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금리는 한국은행이 11월 25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지만, IMF와 블룸버그 등 국제기관은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5. 결론
▶ 정부의 건설사 살리기 정책, 가계부채 폭증으로 이어졌습니다.
- 한국 정부의 건설사 살리기 정책이 가계부채 폭증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3분기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는 1,857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다중 채무자도 454만 3천 명으로 증가했고, 연체율도 18.4%로 높아졌습니다.
- 정부는 건설사 부실을 국민들에게 저금리와 대출 확대로 폭탄 돌리기 정책 펼쳤습니다.
- 3분기 소득은 제자리인데, 물가가 상승하고 있어 실질 소득은 감소했습니다.
- 옆친데 덮친 격으로 고금리까지 이어지면서 가계의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IMF와 블룸버그는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가계부채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또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더 이상 빚을 져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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